블로그 1년

xe Group 블로그 1년


xe 그룹 블로그가 운영된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구글 Search Console에서 모인 데이터를 살펴보면서 블로그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데이터로 보는 xe 블로그

모든 데이터는 구글 Search Consol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일부 편집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클릭수, 노출수

클릭수는 아래 표와 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2021년 5월 ~ 9월까지는 많으면 10을 유지했었지만 2021년 10월 중순 이후로는 확연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작성한 글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이에 맞춰 노출 빈도수도 같이 증가했다고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그래프가 들쭉날쭉 바닥을 찍는 점이 규칙적으로 보이는데요, 확인해 보면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엔 클릭수 및 노출수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주말엔 쉽시다. ☀️)

🔎 검색어 순위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서 우리 블로그로 들어올지 많이 궁금했는데요. 인기 검색어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 접근성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거의 대부분의 검색어가 웹 접근성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건 게재순위(구글에서 노출되는 순위)가 탑 5위안에 포함되는 검색어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검색어 목록

CTR은 클릭으로 이어진 노출수의 비율입니다.

🏅게재 순위 5위권 검색어

2. 그래서 잘 운영되고 있는건가?

위에서 살펴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블로그가 개설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가를 중간 점검(?)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목적 및 목표는 세 가지였습니다.

  1. 그룹원들 간의 지식 공유
  2. pxd xe 그룹의 존재 알리기, 우리가 하는 일 홍보
  3. 2번을 통해 우리와 결이 맞는 동료 모집

📚👩🏻‍💻🧑🏻‍💻 그룹원들간의 지식 공유

현재 파트별로 2달에 한 번씩 다양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글 작성 후 github 디스커션을 통해 추가적인 의견 나눌 수 있는 과정이 정착되면서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하지만 점점 주제가 고갈되고 있다…💧)

📢 pxd xe 그룹의 존재 알리기, 우리가 하는일 소개하기.

이 목표는 위에서 살펴본 데이터를 통해 점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노출수 및 클릭 수의 점진적인 증가를 통해 완벽하게 달성했다고 평가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목표에 한 걸음씩 잘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운영과 더불어 pxd story에 UX Engineer 카테고리에 블로그 글이 업로드되고 있고, 그룹장님과 주리 선임님이 함께 작성해 주신 xe그룹 소개 글도 작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 결이 맞는 동료 모집

위 2번을 토대로 우리와 함께 즐겁게 일할 동료를 모으자!라는 목표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직은 어떠하다고 평가하기가 조금 데이터나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래에서 얘기할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면 조금은 개선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 블로그의 채용 관련한 링크가 삭제된 상태이고 xe 그룹 소개글로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애널리틱스를 이용해서 푸터에 Github을 얼마나 클릭하는지, 클릭하기는 하는지(만약 클릭해서 들어왔다면 채용 레포지터리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클릭하지 않는다면 기존처럼 채용 관련 링크를 블로그 어딘가에 위치시키기 등 차차 개선해나가면 어떨까 합니다.

3. 기타 의견

📚 Medium과 같은 채널에 글 게시

2. pxd xe 그룹의 존재 알리기, 우리가 하는 일 홍보
3. 우리와 결이 맞는 동료 모집

2,3번 목표에 추가적인 방법으로 Medium과 같은 채널에 글을 게재해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pxd story에 한달에 한 번씩 글이 선정되어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요

꾸준하게라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절대 쉽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개발 그룹이나 회사에서 보기 좋게 우리는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한다!라고 자신 있게 시작하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는 회사는 본 적이 많이 없습니다. 초반 6개월 정도 바짝 올라가고 나서 사라지는 블로그가 대부분입니다.

1년 동안 그룹원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고 고생해 주신 덕분에 꾸준하게 글이 업로드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Medium과 같은 채널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웹 접근성이라는 타이틀로 그룹 전문성 강화

웹 접근성이라는 타이틀은 xe 그룹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수단 및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어 순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이 웹 접근성이라는 단어를 생각보다 많이 검색하며 검색했을 때 xe 그룹 블로그의 노출 순위가 5위안에 든다는 것은 웹 접근성을 잘 아는 개발 그룹 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pxd story가 회사의 상징성이 된 것처럼)

물론 겉으로만 웹 접근성 전문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외치기에는 부족하기에 양질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더 공부하고 양질의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관련 지식들을 디벨롭 하면서 나아가면 개인 경쟁성 및 그룹의 경쟁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구글 Search Console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지난 1년간 블로그 운영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다른 개선 방향이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같이 얘기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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